「강철의 연금술사 밀로스의 성스러운 별」7월 2일 공개!

「강철의 연금술사 밀로스의 성스러운 별」2011년 7월 2일 전국 로드쇼!

스토리는 다음의 감독 인터뷰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생략되어있는 부분은 글자가 짤려 보이지 않는 부분이므로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는 아니메디아 2011년 1월호)

――이번「밀로스」는 에드와 알의 어떤 이야기를 그리는 건가요?

무라타: 에드와 알의 "여행의 도중"의 이야기입니다. 형제가 원래 몸을 되찾기 위한 여행길의 도중에 갈등하면서도 성장하며, 여러 사람과의 만남을 가지는 과정의 드라마가「강철의 연금술사」의 큰 매력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거기서 더욱 클로즈업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도중"이라고 하는 건, 원작의 시계열로 하자면 어느 부분인지요?

무라타: 구체적으로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몇가지 힌트를 말하자면, 먼저 알이 연성진을 사용하지 않고 연성할 수 있게 된 점과, 로이와 그의 부하들이 센트럴에 있는 점. 이 조건에 들어맞는 범위의 어딘가의 시기라는 점 (중략) 자신만의 사정으로 고작인 에드와 알이 아니라, 자신들의 목적도 포함하여, 만남을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성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넓고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된 에드와 알. 즉, 조금 어른이 된 시점에서의 주인공이라는 것이지요.

――신보 유이치 씨의 각본을 읽으신 감상은 어떠신지요?

무라타: 신보 씨는 애니메이션 연출 경험이 있으시고 추리 소설 작가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양쪽의 특성을 파악하여 잘 살린 각본이 되고 있습니다. 수수께끼를 제시하고 풀어나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간다는 구성이 세밀하게 잘 짜여져 있는 것은 역시 추리작가라고 하는 인상입니다. 또한, 어떤 한정된 공간(나름대로의 규모는 있습니다만)을 무대로 등장인물들이 이동하여,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액션도 펼치는 전개는 꽤 시각적으로, 이 부분은 역시 애니메이션 연출 경험자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 무대가 구체적으로 어딘지는 아직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그 지역 사람들과 에드와 알을 시작으로 한 아메스트리스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야기의 주축이 됩니다.

(중간 질문 생략)

――감독님 자신이 이번「밀로스」에서 지향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무라타:「강철의 연금술사」는 인간의 욕망과 생사 등,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피할 수 없는 문제에 곧장 달려나가는, 인간의 약함을 보여주면서도 기분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그 요소를 더욱 더 좁히고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것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것이라고 해도, 전혀 본 적이 없는「강철의 연금술사」를 만들 생각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에드는 에드이고, 알은 알입니다. 이 이야기의 기본은 소중하게 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 STAFF 》

■ 원작 : 아라카와 히로무 (荒川弘)
　 강철의 연금술사, 백성귀족, 수신연무

■ 감독 : 미즈시마 세이지 (水島精二) → 이리에 야스히로 (入江泰浩) → 무라타 카즈야 (村田和也)
　 검풍전기 베르세르크 (감독보좌, 콘티),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부감독), 도쿄 매그니튜드 8.0 (구성, 각본협력)

■ 각본 : 신보 유이치 ( 真保裕一)
　 화이트 아웃 (원작, 각본), 아말피 (원작), 도라에몽 극장판 -노비타의 인어대해전- (각본)

■ 캐릭터 디자인, 총작화감독 : 이토 요시유키 (伊藤嘉之) → 칸노 히로키 (菅野宏紀) → 코니시 켄이치 (小西賢一)
　 도쿄 갓 파더즈 (작화감독), 공각기동대 S.A.C 2nd GIG (21화 작화감독), 보쿠라노 (캐릭터 디자인)

■ 애니메이션 제작 : 본즈 (ボンズ)
　 기동전사 엔젤릭 레이어, 라제폰, 교향시편 에우레카세븐, DARKER THAN BLACK, 소울 이터, 강철의 연금술사

http://www.hagaren.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