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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의 일상(日常)

헌터x헌터 개미편 줄거리 예상


* 읽으실때 '왕이 너무 일찍 태어났다'는 점을 눈여겨 봐주세요

헌터x헌터 개미편 줄거리는 어떻게 될까요??

자, 먼저 코무기의 의미부터 생각해 보겠습니다.



코무기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왜 작가님께서 코무기를 안죽이고 지금까지 살려뒀을까요??

자 여기서 복선이 하나 있습니다. 코무기는 '욕심도 두려움도 없다'

이게 뜻하는 바가 뭘까요?? 이것은 나중에 왕과의 싸움을 할때를 위한 복선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다면 왕과 곤일행이 싸움을 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왕은 네테로와의 싸움에서 군의를 싸움에 적용해서 싸웠습니다.



개미편에서 코무기의 역할과 군의 게임을 연관지어볼때 군의 게임은 상당히 중요하고

네테로의 싸움에서도 나왔고 또 자꾸 왕이 코무기에게 집착을 보인점에서

군의가 왕과의 싸움에서 중요하다는 걸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하게 볼점은 '무의식 속에서 선호하는 형과 꺼리는 형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누구에게나 약점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본다면 왕에게도 약점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 봐야 할점.

왕은 코무기를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는 점 입니다.

즉, 왕이 무의식적으로 싫어하는 형태를 코무기는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말은 코무기는 왕을 죽일 수 있는 실마리를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코무기의 말중에 '지는 순간 저는 쓰레기니까' 라는 말을 메르엠 앞에서 한 장면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왕과의 싸움에서 코무기가 지지 않는다'라고 해석할려고 합니다

여기서 코무기의 역할은 핵심적인 역할임에는 확실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누가 어떻게해서 코무기가 어떻게 한다고는 확실히는 추측할수 없습니다.

저는 네테로의 싸움을 예로 들어 한가지 가능성을 제시해 드렸을 뿐입니다.

이 외에도 경우의 수는 많습니다~

예를들어 첫번째로 각성한 곤이 네페르피트가 카이토를 죽였듯이

왕이 소중히 여기는 코무기를 죽인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두번째로 헌터협회에서 손을 쓰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코무기를 인질로한 작전이 펼쳐질수 있습니다. 이때는 히소카가 나올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히소카는 강한 상대를 찾아다닌다.

2.지금까지 시험,요크신,G.I의 스토리에 다 나온 중요인물이다.

3. 히소카의 먹이인 곤이 키메라 엔트에 의해 망가져 있다. 등을 볼때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세번째예로 코무기와의 게임으로 져버린 왕은 자신의 자만함을 반성하며 자결 할 수도 있다. 등을 꼽을수 있습니다.

떡밥이 부족한 현재 뭐가 어떻게 된다는 성급한 판단은 할수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코무기가 핵심 인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왕이 왜 이럴까요...?? 과연 진심 일까요???



왕이 스스로의 행위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왕은 이처럼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설이든 어디든 간에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물은 대부분 부정적인 인물입니다.)

여기서 왕은 생명체의 소중함을 깨닫는듯 하면서도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 그렇다면 코르트의 '녀석들은..악마야'의 발언은 무엇일까요?

저는 한가지 힌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께서 메르엠을 저렇게 표현을 해놓으셨고 후에

네테로와의 싸움에서 왕은 죽을뻔 했습니다 그러나 왕하 삼전사가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살려내죠

즉, 왕이 악마같은 놈들을 두명이나 흡수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왕을 부정적이고 해치워야 할수 밖에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치워야할 상대라면 메르엠의 이름의 뜻(모든 것을 비추는 빛)은 무슨 뜻일까요??


(뭔가 굉장히 희망적이고 긍정적이지 않나요?? 적의 이름이라기엔...좀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왜 하필 작가님은 메르엠의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요?

자,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모든 것을 비추는 빛'이 뜻하는게 왕이 맞을까요..???



'너무 일찍 태어나서 걱정이다' 작가님께서 이부분을 괜히 넣어 두었을까요?

자 진정으로 저 뜻에 어울리는게 누구일까요?? 현재의 왕???

'No' 아닙니다

저 이름이 뜻하는건 왕이 태어난뒤의 작은 생명체 (메르엠의 동생??)인 것입니다.

(이 부분 최고의 복선 같습니다)



그렇다면 진짜메르엠(메르엠의 동생)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현재의 왕을 죽이기 위한 수단??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복선은 좀 더 나중을 위한 복선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작가님께서 왜 굳이 왕과 메르엠 동생을 만들어 뒀을까요?

아마 왕은 곤일행이 해치워야 할 적이고 메르엠 동생(저 작은 생명체)은 나중을 위한 복선 같습니다

그렇다면 나중을 위한 복선은 무엇일까요??

아마 '쟈이로'스토리를 이어가려고 넣어두었다고 생각드네요?? ㅎㅎ

그렇다면 '쟈이로' 그는 과연 곤일행의 아군일까요? 적군일까요??


제 생각은 적군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쟈이로가 등장할때 '비할 수 없는 악의'라고 작가님께서 깔아주시죠...

또 '쟈이로는 전세계에 악의를 퍼뜨리고 싶었다'

'흉악한 의지가 인간이었을 때의 기억을 잊지 못하도록 했다'라는

대목은 적이라는걸 암시하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죠

(머 NGL의 보여지는 건 자연상태 그대로 살아가자 이뜻이지만 궁극적인 목적 비밀리에

D2마약을 제조해 세계를 좀먹이는 짓을 하고 있었으니 적일수 밖에 없겠네요 ㅎㅎ;)


이런 복선을 보여줬다는건 곤일행과 반드시 만난다는 작가님의 의도입니다.

자 그동안 쟈이로는 뭘 하고 있을까요??


'쟈이로는 서두르지 않았다'

'큰 일을 하기위해서는 나름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렇게 쓴걸로 보아 개미편에서는 당장 나오지 않고 나중을 위한 복선 같습니다)

여기서 큰 일이란 '쟈이로'가 전세계에 악의를 퍼뜨리는 것입니다.

즉, 모든 생명체 들이 위험해 진다는 뜻으로도 받아 들일수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메르엠의 이름의 뜻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메르엠의 뜻은 '모든 것을 비추는 빛' 모든 생명체를 구한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일수 있는데요..

즉, 진짜 메르엠(메르엠의 동생?)은 나중에 곤일행과 함께 쟈이로를 없앨 중요한 '핵심인물' 같습니다

(여기서 인간과 키메라 엔트는 상생 할 수 없다라는점을 생각 하시는 분이 있으실거 같은데요

그 부분은 모라우가 ' 사람을 먹지 않겠다고 맹세한다면 몇명이든 너희한테 손 끝 하나 못 대게 한다'고 하죠

이 부분은 모라우가 인간과 키메라 엔트의 상생 가능성을 제시해 주는 부분으로도 볼 수 있을듯 싶습니다)

이부분은 개미편이 끝난 이후 나올것 같습니다. (아마 바로 나오진 않을 겁니다. 여단의 단장이 제넨사를 찾아

다닌다 실마리를 제시해두고 G.I와 키메라 엔트의 이야기에 들어 왔듯이 이 이야기도 그럴듯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거같죠???

ps. 이 글에서 곤육몬이 빠진것은 거기부분은 너무나도 애매해서 뺏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떡밥이 제대로 없습니다...있다면...다시는 넨을 잃어버릴 각오..??

헌터x헌터에서 넨이 빠지면 안되죠 ㅎㅎ; 어떻게든 주인공은 넨은 잃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이글은 개미편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예상해 본것입니다.

이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저의 생각에 공감하신다면 덧글 좀....
2010.10.04. writer by Rinne
* 제글이 츄잉 만화연구실 게시판의 주간 베스트에 올랐어요!!


ps. 쓸글이 없어서...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써 두었던 글 투척!!!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