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부키모노가타리' 발매 2주차에 8만 6천부의 매상을 기록

8일 발표된 오리콘 책 랭킹(10일자)에 의하면, 니시오 이신 씨의 '모노가타리' 시리즈 최신간인
'카부키모노가타리(코우단샤)'가, 발매 2주차에 약 8만 6천부를 팔아치워, 종합부문 2위가 되었다.
같은 랭킹 08년 집계 개시 이후, 시리즈에서는 '네코모노가타리 백(白)'의
약 8만 5천부를 제치고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헛소리'시리즈나, 애니메이션화된 '카타나가타리'등으로 인기인 니시오 씨의 대표적 중 하나.
고교생인 아라라기 코요미를 주인공으로, 게나 고양이 등의 괴이에 연관된 소녀들의 다섯 가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카부키모노가타리'는, 달팽이와 연관된 미아 초등학생·하치쿠지 마요이의 이야기로,
2010년 12월 24일에 발매되어, 첫주엔 약 4만 6천부로 7위였다. (마이니치 신문 디지털)


http://mantan-web.jp/2011/01/08/20110107dog00m200056000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