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매상 스레의 코테가 GOSICK 1화의 선행상영회에 갔다온 간략 레포트를 번역한 것입니다. 주관적인 성향의 레포트가 강하므로, 보시는 분들이 알아서 걸러보시면 되겠습니다.
《 GOSICK 제 1화 선행상영 》
-매상 스레인으로서 말하자면 폭사.
-갑자기 마녀전설 같은 시작 형식. 늑대가 튀어나온다.
-오프닝은 곡조적으로는 그렌라간과 닮았다.
-동화의 삽화같다. 꽤 스피드감이 있으면서도 우아한 그림.
-너무 어려운 이야기가 아닌, 매우 단순한 추리물.
-빅토리카는 부비부비거릴 수 있다. (ヴィクトリカはブヒれる)
-빅토리카는 꽤 할머니같은 목소리로 원작을 그대로 살려냄. 가끔씩은 소녀다운 귀여움도 살펴볼 수 있다.
-빅토리카의 움직임도 귀여우므로 기대해도 좋다.
-작화는 상당히 정성들여 만들어짐. 역시 본즈.
-움직임은 정성들여 만들었지만, 정지 화면에서는 모에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止め 絵では萌え豚ウケしないかもしれない)
-원작보다 눈매가 날카롭다.
-개그가 분명히 미끄러졌다. 하가렌같은 느낌.
-템포가 바쿠만의 개그 씬, NHK다운 분위기였다
-(BD/DVD가) 카도카와 가격으로, 전 2쿨 24화.
-종합하자면 팔리지 않을거라 느꼈다.
-매상 예상은 1,500매.
-음악의 나카가와 코타로의 BGM이 꽤 좋았다.
-엔딩은 잊어버렸지만 영상은 성우진 바레를 막기 위한 논테롭 엔딩 영상이었다.
《 토크쇼 》
-카도카와의 니시구치와 에구치 타쿠야와 유우키 아오이가 등장.
-에구치는 목소리가 크고 하이텐션
-유우키는 프릴이 달린, 소매가 펄럭이는 옷으로 등장.
-난바 감독과 사쿠라바 선생의 등장
-오카다 마리는 일 관계로 못 옴
-유우키가 오카다의 메세지를 낭독 (빅토리카 목소리 → 쩌렁한 목소리)
-현재 시나리오 작업은 2화를 남겨둠.
-난바 감독, 프라하와 비엔나에 다녀옴.
-고생해서 만든 건 빅토리카. 프릴이 힘들었다.
-사쿠라바「어느 뱀파이어 영화를 참고로 하여 빅토리카를 만들었다」「오디션 때의 유우키 씨의 목소리를 듣고 이거다! 라고 생각했다」(원작자에 의하면 할머니같은 목소리는 흡혈귀 영화에 나오는 조그마한 여자 아이지만 100살을 넘었으며, 목소리가 낮고 위엄있는 느낌이라고)
-내년 3월에 장편 신간, 5월에 단편집 신간, 6월 또는 7월에 최종권이 발매
-세실 선생은 원작대로였지만 조금 짜증났다
《 기타 》
-GOSICK 원작을 구입할 경우 오컬트성 통신이 딸려오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http://www.gosick.tv/special/pdf/ministry_occult.pdf)
-빅토리카의 60cm 인형이 발매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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